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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6-01

산림청장 "밀양 산불 진화율 48%…오늘 중 주불 진화 노력"

남성현 산림청장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오늘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남 산림청장은 1일 오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현장지휘본부에서 산불 진화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남 청장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48%라고 설명했다.산불 영향 구역은301㏊, 잔여 화선은4.8㎞다.당국은 밤사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인력 1천657명을 8개 구역으로 나눠 투입했다.민가 및 주요 보호시설 방어를 목표로 집중적으로 배치했으며, 드론으로 산불 상황을 모니터링했다.그 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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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13

'역대 최대피해·최장기' 기록 남기고 213시간 만에 진화(종합)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동해안 산불이 마침내 꺼졌다.지난 4일 오전11시17분께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의 주불이13일 오전 9시 잡혔다.산불이 난지213시간43분 만이다.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동해안 산불 전체 산림 피해 추정 면적은 2만4천940ha이다. 지난 8일 주불이 진화된 강릉·동해 산불 피해 면적이 포함된 피해 면적이다.울진 1만8천463ha, 삼척 2천369ha, 강릉 1천900ha, 동해 2천100ha등의 피해가 났다. 서울 면적의41.2%에 해당하는 산림이 피해를 봤다. 여의도(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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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6

[동해안 산불] 여의도 면적 49배 산림 피해…463개 시설 소실, 7천374명 대피

살벌한 불길(삼척=연합뉴스) 강원 곳곳에서 사흘째 산불이 이어지는 6일 오전 삼척시 원덕읍 산림이 연기와 불길에 휩싸여 있다.2022.3.6[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DB금지][email protected]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동해안 산불로 인해 6일 오전11시까지 1만4천222ha의 산림 피해가 추정된다고 밝혔다.이는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이49개가량 모인 규모다. 축구장 면적(0.714㏊)으로 따지면 1만9천918배에 달한다.울진 1만1천661ha, 삼척656ha, 강릉 1천656ha,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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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3-06

[르포] 울진·삼척산불 발화 추정지 가보니…담뱃불 가능성 커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대형 산불의 최초 발화지로 추정된 곳은 보행로가 없는 왕복 2차선 도로 옆 배수로였다.발화지 살펴보는 산림청 관계자(울진=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6일 산림청 관계자들이 울진·삼척 산불 발화 추정지를 살펴보고 있다[email protected]일 찾아가 본 현장은 출입 통제선과 조사를 위한 깃발들로 가득했다.최초 발화 지점 주변으로 불이 번져나간 방향을 뜻하는 파랑·노란·붉은 깃발 여러 개가 지름 약2m의 반원을 그리며 불타버린 나무들 사이로 산등성이를 가리켰다.한눈에 봐도 작은 불씨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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